어느 날 가족의 입원 소식에 우왕좌왕 하는 일이 있다. 아픈 것은 갑자기 온다. 항상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더 놀랍고 마음 졸이게 된다. 입원이란게 본인이 입원 할 수도 있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인 경우도 많다. 갑작 스러운 입원에 준비물은 평소 집에서의 생활에 대한 연장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조금은 수월하다. 환자가 필요한 것 수저 (병원에 따라 제공되기도 한다), 물컵, 물병, 빨대 달린 물컵, 수건, 휴지,물티슈,일회용 장갑, 속옷, 가디건 이나 조끼(계절에 따라),얇은 이불,슬리퍼,비누,샴푸,로션,면도기,손톱깎이,공책,필기구,휴대전화충전기,휴대전화 보호자가 필요한 것 수저, 물컵, 슬리퍼, 여분의 이불, 베개, 여가시간을 보낼 물품, 휴대전화 충전기(가능하면 전선긴것),휴대전화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