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2

[책읽기] 50살을 시작하는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책 - 어쩌다 보니 50살 이네요

50살을 시작하는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을 찾아보았다. 숫자 50이 주는 인생에서의 한가운데 서 있음을 생각해 보고 찾은 책이다.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50살, 한 장의 마무리 또 이어지는 장의 시작 50이라는 나이를 이전처럼 지나칠 수 없이 그 위치에 섰을 때만 보이는 , 50이라는 나이로 받아들이고, 보내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살아갈 것인가를 찾아보고 50살도 꽤 괜찮은 때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차례만 읽어도 반은 읽은, 그리고 깨닫고 따뜻해지며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50---Life style 또 다른 '삶의 방식'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해도 괜찮습니다 다시 한번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살아갑니다 '되도록 깨끗히게'라고 늘 생..

50대를 위한 '두번째 청춘' 4계명-조선경제

회사에서 짐 싸기前 다짐하자… 읽자, 쓰자, 놀자… 자식 아닌 자신을 위해 살자 20대가 첫 번째 청춘이었다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조금 비껴 있고 돈과 시간적으로 조금 자유로운 50대는 '두 번째 청춘'이다. 인생의 부피를 넓혀가는 두 번째 청춘을 위한 4자(읽자, 쓰자, 놀자, 살자)를 살펴봤다. 첫째, '읽자'. “독서를 이기는 건 없다”, 최고의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워런 버핏의 인생 조언이다. 50대인 필자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책 읽기를 시작했다. “책을 읽지 않으면 모든 분야의 지식이나 교양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어느 작가의 지적에 부끄러웠다. 교양과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안다는 것이 큰 기쁨이라는 것과 타인의 인정과 존중을 받는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