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은 생활 습관이고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시작점은 운동이다.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건강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년 이후 얼마나 건강에 신경을 쓰느냐가 이후 인생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가 된다. 검진에서 생활습관에서 오는 만성질환으로 약물치료와 더불어 습관 관리가 핵심이다. 특히,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암에 의한 사망 다음으로 가장 흔한 사망원인으로 80%는 예방이 가능한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은 필수다. 대한 심장학회에서도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한 6대 수칙을 발표하였다. 하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둘, 비만과 고지혈증은 꼭 조절한다. 셋,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한다. 넷, 혈압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높으면 반드시 치료한다. 다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