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의 송승환이 KBS에서 2022년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 해설을 맡았다.
개막식을 보기위해 3사의 방송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차분한 목소리를 접하게 되었다. 바로 KBS1방송국 개막식 방송이었다. 이재후캐스터와 송승환 해설자의 만남이 최고의 개막식해설이 된듯하다.
송승환은 점점 시력을 잃고 시각장애4급을 진단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모니터를 보면서 해설을 한다고 한다.
이번 동계올림픽의 개막식 감독은 중국의 장이예모 감독이 맡았단다. 과거 베이징하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와 비교도 해주며 ...
지금보니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개막식.
단순, 안전, 멋지게 무대를 만든 중국에게 박수를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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