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어젠다 2022'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세션이 연이어 열렸다. 뵈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총재 진행으로 이뤄진 '기후 혁신 가속과 스케일업' 세션에서는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와 빌 게이츠 브레이크스루 재단 창립자 등이 참석해 탄소 저감 기술을 갖춘 '클라이밋테크' 기업과 기술을 키우고 중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19일(현지시간) '다보스 어젠다 2022' 3일차를 맞이 하여 기후 변화 대응을 주제로 하여 뵈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총재 진행으로 이루어진 '기후 혁신 가속과 스케일 업'세션에서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와 빌 게이츠 브레이크스루 재단 창립자 등이 참석해 탄소 저감 기술을 갖춘 '클라이밋테크' 기업과 기술을 키우고 중진국과 개발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