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세 최고령 연예인 '송해'의 입원 소식에 안타까운 가운데 기네스 협회 등재 소식과 송해를 위한 헌정 트로트 뮤지컬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기획했다 한다. 국내 최고령 현역 연예인이자 방송진행자인 송해가 '세계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한다. KBS는 25일 "기네스 협회에 송해를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로 등록하겠다고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기네스 협회는 최근 기초 검토를 마치고 기록 도전 신청을 공식 확정했다. 도전 부문은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다. 1927년생인 송해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1955년'창공악극단'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건강 문제로 녹화에 불참하기도 했다. 그는 ..